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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어페어] 로맨틱 드라마의 고전 는 ‘워렌비티’와 ‘아네트 베닝’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드라마로 1936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실제로 유명한 바람둥이로 알려졌던 ‘워렌비티’가 ‘아네트 베닝’과 결혼한 직후 둘의 자전적 이야기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 를 소개합니다. |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다유명한 바람둥이이면서 미식축구 스타였던 마이크 갬브릴(워렌비티)은 방송계에서 유명한 린 위버(케이트 캡쇼)와 약혼 발표를 하며 연일 화재에 오릅니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호주행 비행기에 오르고 그곳에서 우연히 테리 맥케이(아네트 베닝)를 만나게 됩니다. 테리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뺏긴 마이크는 그녀에게 다가서고, 테리 역시 그에게 끌리지만 쉽게 마음을 열진 못합니다. 갑작스런 엔진 고장으로 그들.. 더보기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나? 는 2004년 개봉하였으며, 당시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엄마에게 버림받은 어린 네남매가 주변의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고레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 , 소개해 볼께요. |  아이들을 두고 떠나버린 엄마엄마는 과거에도 아이들을 두고 집을 비웠다.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들고 오랜만에 돌아온 엄마는 아키라에게 금방 돌아오겠다는 말만 남기고 아이들 곁을 떠난다. 그것은 아빠없이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가 생계를 책임지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아니었다. 자신의 행복을 찾고 싶었던 엄마는 네 아이를 버려둔 채 떠난다.  돌아오겠다는 엄마의 약속은 믿을 수 없지만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다... 더보기
[빅:Big] 어른이 된다는 것 페니 마샬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가 출연한 ‘빅’은 코미디 드라마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톰행크스의 연기가 경쾌한조화를 이루며 시간이 흘러도 보는 이들을 사로 잡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영화입니다.  어른이 되고 싶었던 소년의 이야기, 영화 '빅'을 소개합니다. |  예언자가 이뤄 준 소원조쉬(어린 조쉬 : 데이빗 모스코우)는 놀이동산에 놀러갔다가 좋아하는 여자친구 앞에서 작은 키때문에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는 망신을 당한다. 낙심한 기분으로 배회하던 조쉬의 눈앞에 소원을 들어주는 ‘예언자 졸타’ 기계가 서있다. 조쉬는 졸타에게 빨리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소원을 빌고 집으로 돌아온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뜬 조쉬(톰 행크스). 뭔가 이상한 느낌에 거울을 본 조쉬는 깜짝 놀란다. 어젯밤 졸타에게.. 더보기